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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7 21:56
'그놈 목소리' 이형호군 유괴사건 범인 잡힐까… 음성 디지털화 완료
 글쓴이 : 윤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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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진=뉴스1

화성연쇄살인사건, 개구리소년 실종사건과 함께 국내 3대 미제 사건으로 꼽히는 ‘이형호군 유괴사건’에 대해 경찰이 당시 수사 상황을 재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건은 영화 ‘그놈 목소리’의 소재가 된 바 있다.

지난 16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서울경찰청 미제사건수사팀은 당시 범인 목소리가 녹음된 테이프를 한 음성파일 변환 전문업체를 통해 디지털화를 완료했다.

아울러 경찰은 예전 수사 기록과 수사 담당자들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당시 상황을 재구성하고 있다.

경찰이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특정하면서, 민갑룡 경찰청장은 다른 미제 사건에 대한 수사 의지도 피력한 바 있다.

민 청장은 지난달 23일 열린 출입기자단 정례간담회에서 “경찰 수사의 주된 목적은 실체적 진실을 발견하는 것”이라며 “범죄 혐의가 있는 때에 증거를 수집해 범인을 발견하는 것이 경찰 수사 단계 제1의 목적이며 처벌은 그 다음 문제”라고 말했다.

이는 공소시효와는 무관한 수사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이번 이형호군 유괴사건 재수사도 그 일환으로 착수하게 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한편 이 사건의 공소시효는 지난 2006년 만료됐다.

‘이형호군 유괴사건’은 지난 1991년 1월29일 당시 초등학교 3학년이었던 이형호군이 집 근처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던 모습을 끝으로 실종된 사건이다. 이 군은 실종된 지 43일 만인 3월13일 한강공원의 한 배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유괴범은 이 군 가족에게 60차례가 넘는 협박전화를 통해 수천만원의 돈을 요구했다. 경찰은 유괴범을 30대 전후의 남성으로 추정했으나 끝내 붙잡지 못했다.

정소영 기자 wjsry21em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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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를 예방하려면 하루 6~8컵의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적당한 운동량을 유지하며 신체의 균형감을 찾아야 한다. [사진 명인제약]
아침저녁 더 쌀쌀해지고 일조시간도 부쩍 짧아졌다. 이런 환절기에는 기분이 가라앉고 운동량도 자연스레 줄게 된다. 또 몸이 나른하고 위장의 상태도 나빠지고, 피곤하거나 두통이 생기는 등 컨디션 난조에 빠지게 된다.

운동량이 줄어들면 신진대사가 떨어져 장의 운동능력이 약해지게 마련이다. 또한 건조한 대기 탓에 체내 수분이 빨리 마르게 된다. 마른기침, 끈끈한 가래, 목마름 등 호흡기질환이 생기고 장까지도 영향을 받는다. 이렇게 되면 장 속의 노폐물이 쉽게 배출되지 못하고 딱딱하게 굳어져 변비가 생기게 된다.

변비를 예방하려면 하루 6~8컵의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적당한 운동량을 유지하며 신체 균형감을 찾아야 한다. 물은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배변 활동이 원활해지도록 하기 때문에 충분한 양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아침 기상 후 물 한 잔은 변의를 자극해주는 역할을 한다.

아침 식사는 거르지 않는 것이 변비 예방에 좋다. 불규칙한 식습관은 신체 리듬을 망가뜨리고 장의 움직임을 나쁘게 만든다. 아침을 거르면 장운동이 느려지고, 이런 반복이 지속되면 변의를 일으키는 자율신경의 움직임이 둔화돼 배변 습관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아침 식사가 부담스럽다면 바나나로 대체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바나나는 껍질과 과육 사이에 펙틴이 풍부해 변비에 좋다. 덜 익은 바나나는 오히려 변비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충분히 숙성된 바나나를 우유에 갈아 마시면 더욱 효과가 뛰어나다.

장은 스트레스에 매우 민감한 장기로 운동·취미활동·반신욕 등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게 좋다. 이러한 노력으로도 별다른 차도가 없다면 변비약을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명인제약(회장 이행명) 메이킨은 취침 전 한 번, 간편한 복용으로 아침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변비약이다. 장 운동능력이 떨어져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스트레스나 다이어트 등에 의한 다양한 변비에 효과적이다.

복용 방법은 하루 한 번, 취침 전 연령 및 증상 정도에 따라 1회 1~3정으로 충분하다. 또한 위에서 녹지 않고 장까지 내려가 직접 작용하는 장용 특수코팅 제형으로 우유나 제산제와 함께 복용하면 안 되며, 복용 전후 1시간 이상 간격을 둬야 한다. 약효 발현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제를 나누거나 가루로 복용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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